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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 vs Ko-fi: 5분 만에 시작하는 개발자 후원 링크

GitHub Sponsors 승인 없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글로벌 후원 플랫폼 비교. Buy Me a Coffee와 Ko-fi의 수수료, 기능, 한국 계좌 수령 방법까지 정리했다.

시리즈

개발자 후원 시스템

3편
  1. 1 GitHub Sponsors로 후원받기: 한국 개발자를 위한 신청 완전 가이드
  2. 2 Buy Me a Coffee vs Ko-fi: 5분 만에 시작하는 개발자 후원 링크 현재
  3. 3 토스·카카오페이로 후원받기: 국내 개발자를 위한 현실적인 후원 링크 가이드
Buy Me a Coffee vs Ko-fi: 5분 만에 시작하는 개발자 후원 링크

1편에서 다룬 GitHub Sponsors는 강력하지만, GitHub 팀의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는 진입 장벽이 있다. 반면 오늘 소개할 두 플랫폼은 회원가입 후 5분이면 후원 링크를 만들 수 있다.

Buy Me a Coffee(바이 미 어 커피)Ko-fi(코파이) 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후원 플랫폼이다. 둘 다 한국 계좌로 수령 가능하고, 코드 한 줄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내 상황에 뭐가 맞는지 정리해봤다.


한눈에 비교

항목Buy Me a CoffeeKo-fi
수수료무료 플랜: 5% / Pro: 0% ($9/월)영구 무료: 0% (카드 처리 수수료 별도)
정기 구독(멤버십)✅ (Pro 이상)✅ (무료 플랜도 가능)
디지털 상품 판매
커미션(주문 접수)
한국 계좌 수령✅ (Stripe via PayPal/Bank)✅ (Stripe)
UI 완성도★★★★★★★★★☆
커스터마이징보통높음
FUNDING.yml 지원✅ (buy_me_a_coffee)✅ (ko_fi)

카드 처리 수수료(Stripe 기준 약 2.9% + $0.30)는 두 플랫폼 모두 동일하게 발생한다. 위 표의 수수료는 플랫폼 자체 수수료다.


Buy Me a Coffee

특징

이름처럼 “커피 한 잔 사줘요” 컨셉으로 시작한 플랫폼이다. UI가 깔끔하고 페이지 완성도가 높아, 링크 하나만 공유해도 신뢰감 있어 보인다. 개발자보다 유튜버·디자이너·아티스트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비기술 후원자에게도 친숙한 느낌을 준다.

시작하는 방법

  1. buymeacoffee.com에서 회원가입
  2. 크리에이터 이름(슬러그) 설정 — 내 후원 페이지 URL이 된다 (buymeacoffee.com/아이디)
  3. 프로필 사진, 소개 글, 후원 금액 설정 (기본 $5, 변경 가능)
  4. 정산 탭에서 Stripe 또는 PayPal 연동

수수료 구조

  • 무료 플랜: 플랫폼 수수료 5% 차감
  • Pro 플랜 ($9/월): 수수료 0%, 멤버십·뉴스레터·추가 커스터마이징 기능 포함

후원 금액이 월 $180 이상이면 Pro 플랜이 수수료 절감 기준으로 본전이다. 처음엔 무료로 시작해도 충분하다.


Ko-fi

특징

수수료가 영구 0% 라는 점이 Ko-fi의 가장 큰 무기다. 플랫폼 자체 수수료를 아예 받지 않는다. 대신 Pro 플랜($6/월)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다. 무료 플랜에서도 정기 멤버십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아 개발자 느낌의 페이지를 만들기 좋다.

시작하는 방법

  1. ko-fi.com에서 회원가입
  2. 페이지 이름(슬러그) 설정 (ko-fi.com/아이디)
  3. 프로필 꾸미기: 배경 이미지, 소개, 소셜 링크 등
  4. 설정 → Payments에서 Stripe 연동 (한국 계좌 직접 연결 가능)

수수료 구조

  • 무료 플랜: 플랫폼 수수료 0% (Stripe 카드 수수료만 발생)
  • Pro 플랜 ($6/월): 추가 커스터마이징, 숍 기능 확장, Ko-fi 배지 숨김 등

Ko-fi 무료 플랜의 강점

무료 플랜으로도 정기 구독(멤버십)을 운영할 수 있다. GitHub Sponsors처럼 월정액 후원자를 모을 수 있다는 뜻이다.


GitHub 리포지토리에 버튼 연동하기

1편에서 만든 .github/FUNDING.yml에 한 줄씩 추가하면 된다.

# .github/FUNDING.yml
github: [깃허브_아이디]
buy_me_a_coffee: [BMAC_아이디]   # buymeacoffee.com/아이디
ko_fi: [Ko-fi_아이디]            # ko-fi.com/아이디

리포지토리 사이드바의 Sponsor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한 플랫폼 목록이 모두 표시된다. GitHub Sponsors 승인 전이라도 BMAC나 Ko-fi 링크는 즉시 노출된다.


어떤 플랫폼을 골라야 할까?

상황추천
바로 시작하고 싶다, UI가 예뻤으면 좋겠다Buy Me a Coffee
수수료를 아끼고 싶다, 무료로 멤버십도 하고 싶다Ko-fi
둘 다 무료라 고민된다Ko-fi (장기적으로 유리)
GitHub Sponsors와 병행하고 싶다둘 다 FUNDING.yml에 등록

솔직히 말하면 둘 다 무료로 만들어두는 게 손해 없다. FUNDING.yml에 여러 플랫폼을 나열할 수 있으니, 후원자가 익숙한 곳을 선택하게 두면 그만이다.


정리

플랫폼핵심 한 줄
Buy Me a Coffee가장 예쁜 UI, 무료 5% 수수료
Ko-fi영구 0% 수수료, 무료 멤버십 가능

GitHub Sponsors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Ko-fi나 Buy Me a Coffee 페이지를 먼저 만들어 FUNDING.yml에 등록해두는 걸 추천한다. 승인이 나면 github 항목만 추가하면 된다.

다음 편에서는 국내 한정으로 쓸 수 있는 토스 송금 링크카카오페이 활용법을 다룬다.